윤희님`
제가요 요즘 도토리 줍는 재미에 푹 빠져 있답니다
여기 사무실이 약간 외지고 뒷산에 아주 오래 된 상수리
나무가 몇그루 있거던요..
작년에는 해걸이 하는지 몇개도 채 안떨어지더니
올해는 제법 마니 달렸더라구요
저의 이 무거운 엉덩이도 떨어지는 소리가 남과 동시에
가만있질 못하고 후다닥 밖으로 뛰어가지요
그러면 역시나 앙증맞은 도토리가
몇개씩 떨어져 있죠
다람쥐 알밤 모으듯 이렇게 모은 도토리가
김치통으로 한통이 되어갑니다~흐뭇~~
오늘은 바람이 제법 불어주어 더욱 수확이 많은 날입니다
요녀석 도토리가요 얼마나 이쁜지
떨어지는 소리가 마치 피아노 건반 소리같아요
또동거리며 조립식 양철 지붕위로..
머지않아 도토리묵과 도토리전으로
제 입을 즐겁게 해 주겠지요~~
참..묵밥도 맛있다던데..
벌써 침이 고이네요~~ㅎㅎ
신청곡^^*
양동근(골목길)
임재범(가로수 그늘아래)
이정열(그대고운 내사랑)
성시경(거리에서)
박강수(꽃이 바람에게 전하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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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 줍는 재미~~
정귀자
2008.10.06
조회 6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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