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강에서 세계 불꽃놀이 축제를 했습니다...
사랑하는 남자친구와 저는 이른 시간부터 한강에서 열리는 불꽃축제를 보기위해 준비를 하다가 그러는 와중에 서로 다퉜습니다...
니가 잘했니.. 내가 잘했니.. 하다가 야속한 맘에 그만 울어 버렸습니다 ....남자친구가 미안하다고 사과를 해서 흥분된 기분을 정리 하고 쫌있다 있을 불꽃놀이 축제를 위해 다시 준비를 하고 나갔습니다..
여의도에 도착해서 보니 벌써 여기 저기 자리가 다 차있더라구요..
겨우 빈자리를 찾아 자리를 만들어 앉았습니다...
7시 30분... 기다리고 기다리던 불꽃놀이 축제가 시작됐습니다...
여기저기서 함성이 터져나왔습니다 ..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우리만 보기 너무 아까울 정도로...
제 옆에 있는 남자친구와 저는 손을 꼭잡은채로 같은곳을 바라봤습니다 ... 양보하기 싫고 싫고 지기 싫어 남자친구 맘을 상하게 했던 제가 너무 미안했습니다...
이 남자 참 좋은 사람인데 제가 매번 맘을 상하게 합니다...
사랑이란 마주보는게 아니라 같은곳을 바라보는거라 그러던데요...
오늘 우리가 함께 했던 그곳 .. 그시간... 서로 같은 곳을 바라 봣던 그순간 ... 오늘 ... 이밤... 이시간이 참 아름답습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해요 동원오빠...
신청곡은 김동률의 아이처럼 부탁드리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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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아름다운 밤입니다...
전은경
2008.10.04
조회 4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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