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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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이형호 선교사님과 김정애 사모님을 생각하며
박은수
2008.10.07
조회 35

허윤희님 안녕하세요
간혹 짧은 글로 메세지 남기긴 했는데 이렇게 사연을 올리는건 처음인것 같아요
어제 미국에 계신 이형호 선교사님의 전화를 받고 마음이 참 따뜻해져서 선교사님을 생각하며 사연올려 봅니다
선교사님을 짧게 소개하자면
선교사님께서는 30대 시절 미국시카고에 철강공장에서 일하던중
오른손을 잃게 되는 사고를 겪으셨는데 고통과 아픔의 시간을 보내던중에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고 하나님의 종으로 살게하시고
하나님의 은혜로 자신과 같은 장애를 가지신분들을 위한 장애인 사역과 중국에 있는 우리동포들 그리고 북한선교를 위해 평생을 보내신 분이십니다 우리 민족을 진정 사랑하시고 민족구원을 위해 정말 헌신하시고 기도하시는 그 진실된 모습을 저는 존경하고 사랑한답니다
지금은 사역에서 은퇴하시고 미국에서 조용히 살고 계시는 선교사님께서 어제는 요즘 환율이 오르고 다시 IMF위기가 올지 모른다는 한국의 경제를 걱정하시면서 제가 하고 있는 사업을 걱정하시며
절약하며 살라는 말씀을 해주셨어요
그저 안부전화였지만 아버지를 일찍 하늘나라에 보낸 저에겐
아버지의 음성처럼 들렸답니다
"절약"하라는 평범한 그 말씀이 저에겐 커다란 가르침으로 다가옵니다
선교사님 늘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4.19학생 운동때 한쪽눈 시력을 잃으시고 이제는 한쪽눈도 많이
안좋아지셔서 책읽기가 힘들다고 하시니 책읽기를 좋아하시는
선교사님이 참 안타깝습니다
선교사님 건강을 위해 기도할게요
늘 마음속으로 존경하며 늘 감사드리는 마음입니다
이형호 선교사님 김정애 사모님 사랑합니다

p.s 사연이 조금 길었죠 선교사님께 너무 감사한 마음이 크다보니
혹시 방송 된다면 이번에 선교사님께 작은 선물을 보내드리려고 하는데 녹음해서 같이 보내드리고 싶어요 사진은 올 6월 미국여행중에
유니버셜 스튜디오

신청곡은 폴 앵카의 papa 혹은
축복의 사람의 축복의 사람 북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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