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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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써 그 친구와 헤어진지 1년이 지났습니다.
김재익
2008.10.11
조회 58
요즘 한창 시험기간중이라

열심히 책과 눈싸움을 해도 모자랄 시간에

오늘.. 아니 어제부터

이상하게 집중도 안되고..

그저 괜시리 울쩍해지더라구요.

그래서, 뭐..

날씨도 쌀쌀해졌고..

지금 공부하는 것 도 어렵고 그래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좀 전엔..

집으로 돌아오는 버스에서..

정말 저도 모르게, 갑자기 눈물이 쏟아지는데..

울고 있는 저도 너무 당황스러운거 있죠..

사람 진짜 많았는데..

버스안 사람들이 얼마나 놀랬을까요..

덩치는 커다란애가 갑자기 우니까 말이죠..

집으로 돌아와서..

하도 기분이 이상해서..

제 휴대폰 일정표를 뒤져봤는데..

바로 작년 오늘..


그러니까...

제가 작년 10월 11일에

'우리 끝난 날..' 이라는 제목으로..

기록을 해놨더라구요..


그걸 기록한 제 스스로도 우습지만..

막상 또 그걸 확인하니까..

제가 어제 오늘..

왜 이렇게 뒤숭숭했는지..

어느 정도 알 것 같기도 하고..



음..

지금은 그냥 파란 모니터 화면만 응시하면서..

꿈음 할 시간 기다리고 있어요..

좋은 노래.. 또 윤희DJ님 목소리 듣다보면..

좀 가라 앉을꺼 같아서.. ^^;;


김연우의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청승 맞지만..

듣고 싶어요..

하하..

그럼 좋은 방송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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