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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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일상"
이민선
2008.10.18
조회 50
새벽안개가 자욱합니다.
새벽3시 일을 마치고 집으로 가는길
노래가 8곡정도가 끝나면 집에 도착합니다.


출.퇴근 도보로 30분 정도가 걸립니다.
늘 걷는 거리지만. 언제나 새롭게 느껴집니다.
항상 출.퇴근을 하면서 많이 생각을하거든요

나의 유일한 자유시간이라고 할까요.

오늘은 집앞에 도착해서도 한참을 골목에서 서성였습니다.
집으로 들어가기가 싫더라구요
그래서 대문 앞에서 노래가 두곡이 끝나도록
안자 있었습니다.

요즘계속 듣고 있는 노래가 있거든요
김광석 CO가 있는데 그 CD 만 거의 두달째 듣고 있습니다.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은 노래
내 심장을 고동치고 하는 노래
집에 도착할때 쯤 되면 항상 이 노래가 나오더라구요
거리에서....서른 즈음에...

그냥 이 노래가 나오면 가던길도 멈춰서서 한참을 듣고 갑니다.

시간은 빠르게 지나지만
그 시간은 잡을수가 없습니다.
잡을수가 없다면 지나가는 시간을 즐길줄 알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순간 숨을 쉬고 있는것도 행복입니다.

지금 시간은 4시가 되어가지만.
쉽게 잠이올것 같진 않아요
왠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생각을 많이 하고 싶네요

요즘 문자로만 신청곡을 신청지만
오늘은 오랜만에 글로 신청하네요

김광석......
서른 즈음에 ..... 부탁드립니다.

깊어가는 가을
행복한 일만 생기면 좋겠네요
항상 행복하세요 윤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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