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 사람의 생일이 오늘이라..
신청곡을 신청했었는데..
^^
생일이 오늘인지라..
다시 신청해봅니다..
오늘 그 사람의 집으로.. 꽃배달을 주문했었습니다..
장미 99송이..
100이란 숫자는
완벽한 의미의 숫자인것 같아요..
그런데.. 저는 99송이만.. 줄 수 밖에 없었네요..
그 사람이 인정하지 않는.. 99의 사랑..
그것도.. 익명으로.. 꽃을 보낸 오늘..
그 사람..
누굴까.. 누굴까.. 한참 설레임이.. 하루를 보냈길 바랄뿐입니다..
아직은.. 내 이름으로 그 사람에게 꽃을 보내기엔..
그 사람.. 멀리 도망갈 것 같은.. 불안함에..
아직도 생일축하한다는.. 전화한통.. 문자한통 못보낸 하루네요..
그 사람을 위해.. 기타를 치면서 노래를 불러줄까..
후후..
이런 상상도 아직은.. 먼 미래의 제 작은 희망일 뿐이네요..
1년이 지난.. 지금
아직도.. 그 사람의 주위만을 맴돌면서..
맘조리는.. 짝사랑..
너무 힘들고.. 지치지만..
설령.. 그 사람.. 나 아닌 다른 사람의 반쪽이 된다고 할지라도..
오늘.. 그사람의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싶고.. 기뻐해주고 싶습니다..
다시 신청해봅니다..
희정이의 생일이 다 지나가기전에..
이문세님의 추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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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축하해주세요..
김도윤
2008.10.19
조회 4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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