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년간 꿈꿔온 여행..
1년을 준비한 여행..
7주간의 유럽여행
드디어 내일 떠납니다.
내일 저녁8시 비행기를 타고 홍콩을 경유하여 런던으로 갑니다.
영국-벨기에-네덜란드-독일
체코-스위스-이탈리아-스페인-프랑스
듣기만해도 설레이고, 기분이 좋아지네요-
가방도 다싸구, 여행일정도 정리하구,
내일 환전 신청한거 수령하고 비행기에 오르면 되겠네요.
여행의 주제는 '물들다...' 예요,
유럽물먹고, 유럽사람이되자는 뜻이 아니라.
그들의 문화에, 그들 분위기에 서서히 젖어들구..
또 그 모든 것들은 확실하게 경험하고 오기위해서 입니다.
일방적으로 전달받아오는 여행이 아니라,
짧은 기간이지만 서서히 느끼고 오고 싶어서요-
남들은 환율이 올라서 여행을 미루거나 취소를 하는데
저는 그냥 강행(?)합니다.
돈이없는 대학생이 반이상을 부모님께 의지해서 갑니다.
힘든상황에 생각없는 딸이라 생각할수 있지만...;
지금 가지 않으면 취직후나, 결혼후에는 시간내기가
더더욱 힘들어 질것같아서 그냥 가기로 했어요-
다녀와서는 정신차리고 열심히 공부해서 성적도 올리구,
방학때는 아르바이트해서 여행비로 쓴거 갚아드려야지요,
오늘이후로는 7주씩이나 언니 목소리를 들을수 없어서 아쉽습니다;
특히 언니의 사그락사그락 종이소리 ㅠㅠ;
언니 목소리가 그리워서 울지도 몰라요 ㅠㅠ;
돌아와서는 열심히 들을께요!!!!
그럼 7주뒤에 뵙겠습니다!!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