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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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로써의 자유...
김문숙
2008.11.10
조회 21
아이가 잠들었네요...깨기전에 얼른 반찬과 집안일을 해야 하는데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생활의 활력이 필요하거든요...
이제 23개월된 딸과 결혼 3년차...그리 오래 산것도 아닌데 지난 3년의 결혼 생활이 참 길게 느껴지네요..아마도 이제 곧 결혼할 도련님을 보면서 더 그런 생각이 드는건 아닌가 싶네요..
이제 막 말을 깨치고 하룻밤 자고 나면 하나씩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이쁜딸과 가족을 위해 새벽에 나가 열심히 일해주는 사랑하는 남편이 있는데도 문득 문득 그립고 외롭고 가슴 한편이 답답한걸 보면 가을은 가을인가 봐요..
별거 아닌데 이렇게 자유가 주어지는 오후가 참 저에겐 값진 시간이랍니다. 근데 아기가 깨면 왜이리 피로가 급히 몰려오고 이 시간이 아쉽게 느껴지는지 말이죠...
아직 엄마이자 아내로써 적응 못하는 저에게 힘을 그리고 단조로운 일상에 활력 좀 불어 넣어 주세요...
제 사연과 노래가 나온다면 정말 기운이 날듯 싶네요....
아기 재우고 오늘은 더욱더 귀 기울일듯 싶네요..
미안하고 사랑한다고 저희 남편과 아기 희수에게 말해 주세요~~~
신청곡 " 아이 처럼 김동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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