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음을 들으면서 하루를 마무리 하는 날이 많은 사람이예요.
꿈음에서 들리는 음악하나하나가... 가사하나하나가...
또한 윤희님 목소리가 참으로 기분 좋게 하루를 마무리하게
해줌에 늘 감사하고 있어요..
첨으로 이렇게 글을 남겨보네요..ㅎㅎ
저에게는 이런 좋은 음악과 아름다운 목소리를 함께
나누고픈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번 주 토요일(11/15)에 수유리교회에서 두번째 정기공연을
하는 비버DEAF예술단이 바로 그 사람들이랍니다.
요즘은 정기공연 준비로 늘 늦게까지 연습하고
꿈음을 들으면서 집에 오곤 한답니다.
그런데 비버DEAF예술단 사람들은
이 아름다운 소리를 들을 수 없는 청각장애인들이예요..
세상에 이렇게 아름다운 소리를.. 이렇게 아름다운 노래를..
들을 수 없다는 것이... 얼마나 가슴아픈 일인지..
단 하루만이라도... 아니.. 단 한시간만이라도..
비버DEAF예술단 사람들과 같이 꿈음을 듣고 싶어요..
그 꿈이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실망하지는 않을거예요...
소리를 들을 수는 없지만...
비버DEAF예술단은.. 소리를 보여주는 사람들로...
그들의 언어인 수화를 통해서...
소리를 들을 수 없는 다른 청각장애인들의
희망이 되어 줄 것이예요...
한가지 더 부탁을 드린다면...
꿈음을 듣는 애청자들께... 윤희님께 부탁드려요..
소리를 들을 수 없는 비버DEAF예술단 사람들이
실망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늘 밝은 모습으로....
농문화 알리미의 역할을 묵묵히 수행해 주기를..
같이 기도해 주세요..
하나님께서 비버DEAF예술단을 이 땅에 보내시고
그들에게서 소리를 가져가신 이유가 분명히 있음을...
모든 사람들과 같이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긴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기회가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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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듣고 싶은 사람들에게 소리를 보여줄 수는 없나요?
차광희
2008.11.09
조회 5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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