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마음을 전하는 이 날
이미정
2008.11.11
조회 31
"빼빼로데이"

상술이라고 비판하는 사람도 있지만,

서로를 향한 따순 마음을 전하는데 서툰 우리네에겐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거 같아요...

출산 후

친정 엄마에게 아기를 맡기고

저녁 늦게까지 일을 해야 하는 늘 미안한 엄마인 저는,

날마다

집에서 새우잠을 잔 후

늦은 퇴근 시간에 맞추어 데리러 와 주는

착한 남편과

듬직한(?!) 아기가 있어

행복한 엄마이기도 하답니다.

결혼 전,

그리고 태교하면서

아가와 별빛 가슴으로 들었던 꿈과 음악 사이에...

밤 11시까지 근무라

통 들을수가 없었는데

남편이 학원 앞에서 저를 기다리면서

늘 틀어주네요...

뒷자리에 앉아

따순 마음으로

운전석에 앉은 오빠와

한 때는 내 자리였던 옆자리에
카시트에 포옥 싸여 있는 준서를 보면서

하루의 피곤을 덜어내고 있답니다.^^

오늘,

마음을 전하는 이날은

그저 듣기만 하는 게 아니라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두 남자(?!^^)에게

저의 고마운 마음 전하고 싶네요.

쿨의 "사랑합니다" 와 함께

제 마음 가을 별빛에 동동 띄워주실거죠???

꽃동산 남편과, 씩씩한 준서쿤,

"마니꼼 사랑합니다~!!!"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