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9월 초에 결혼했답니다.
이제 결혼한지 3달이라는 시간이 조금 지났네요-
서로 일이 바빠서 평일에는 제대로 이야기할 시간 조차 별로 없지만-
그래도 서로에 대한 애뜻한 마음은 점점 더 커져가는 것 같습니다.
더구나 곧 오빠가 해외로 나가게 되어 신혼인데도 떨어져있어야
한다는 생각에 하루하루 함께 하는 시간이 참 소중히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결혼 후 아직 한 번도 싸워본 적 없는데...
어제 제가 별 것도 아닌 일을 가지고 툴툴거려 오빠를 서운하게 한 것 같아요. 하루종일 미안하고 그렇네요-
학교 공부 후 함께 꿈음을 들으며 집으로 갔다가 아쉬워하며 헤어졌던
연애시절이 생각나 처음으로 꿈음 홈페이지에 들어와봤습니다.
저에겐 이세상 최고의 선물인 오빠에게 고마운 마음을 가득 담아
함께 즐겨 들었던 이적의 '다행이다'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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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정
2008.11.25
조회 2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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