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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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주세요.. ^^
박용정
2008.11.25
조회 27
내년 2월에 사랑하는 울언니가 결혼을 합니다.
상견례하는 날도 별로 실감이 나질 않았는데, 지난 일요일날 언니랑 결혼 박람회를 다녀오고나니 정말 결혼하는구나 싶더라구요.
언니랑 저는 2살 터울의 자매입니다.
자매들은 사이가 좋거나 아니면 앙숙이라고들 하는데, 저희는 다행히도 친구같은 사이랍니다. ㅋ
어릴적 저희는 같은 방을 쓰면서 서로 고민도 털어놓고 의견도 나누며 늘 함께 였지만,, 지금은 제가 서울로 직장을 다니면서 서울에서 자취 생활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주말에만 겨우 언니 얼굴을 볼 수 있답니다. 만나면 서로 할 얘기도 많은데, 막상 주말이 되면 피곤해서 그렇게 많은 얘길 나누지 못하는게 아쉽네요.
주말 밤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제 주말에 집에 와도 언니와 한 방에서 얘기나누며 잘 수가 없겠네.... 라는 생각이요.
그 생각이 드니 맘이 울컥하더라구요. 30년을 함께 해온 한결같은 사람이 이제 제 곁을 떠난다니 섭섭해서 그런거겠죠??
하지만,, 앞으로 새로운 가정을 꾸려나갈 언니가 늘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형부랑 싸우지도 말고, 서로 사랑하고 아껴주면서 잘 살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언니야,,,, 행복해라!!!

신청곡은 유리상자의 '사랑해도 될까요'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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