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퇴근 하는 버스안에서 듣게 된 것이 계기가 되어 열심히 듣고 있는 애청자입니다.
문자나 전화?로는 신청해 보았지만, 가입해서 쓰기는 처음이네요
떨려라...
토요일날 소개팅을 했어요.
친구 소개로 만난 분인데, 제가 아주 많이 늦었어요. 2시간이나...
토요일 저녁 63빌딩에서 만나기로 한 것이 시작이었죠.
교통체증이 심한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좀 더 빨리 못나간
저에게 책임이 있었어요. 어찌되었든 조금이라도 늦는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약속장소를 변경했지만 1시간을 기다리게 하고 다시 약속장소를 바꿔서 가게 한 것이 문제였어요.
만나긴 했지만, 너무 미안해서 더욱 잘 해주었어야 했는데
그렇게 하지 못했죠. 간단하게 밥만 먹고 헤어졌으니깐요
솔직히 미안하고 고마웠어요. 남자의 기본 에티켓을 못 지켰음에도
여자분의 모습에...
다음 약속을 기약하고 싶었지만, 소심한 마음에 말도 못하고 데려다만 준 자신이 참 초라해지더군요.
솔직히 그녀의 목소리나 옷은 생각나지만, 얼굴은 기억이 안나네요
너무 미안한 나머지 얼굴을 제대로 못들고 있어서요
월말이라 바쁜 가운데, 계속 지난 토요일 일이 생각나서 실수만 하게 되네요.
미안하고, 고맙다 라는 말 '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서 전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녀가 93.9를 자주 듣는다고 해서 올려봅니다.
사연이 소개될지 안될지 모르지만, 방송에 사연 올린다는 내용은 그녀에게 연락 안했어요.
듣는다면 저에 대한 좋지 않은 첫인상이 조금은 잊혀지길 바라면서
희망사항 이네요^^;
신청곡은 빛과 소금의 혼자만의 느낌 또는 015B의 H에게(그녀의 이니셜이에요)
방송희망 시간은 11시 20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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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메신저가 되어 주시길
L군
2008.11.26
조회 2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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