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사연 올리다가 갑자기 너무 느려진 인터넷 때문에
못올리고 그만 두고 오늘 올리네요. -ㅅ-;
대학생이랍니다.
좋은 목소리 덕분에 잘 듣고 있어요.^^
저희 고등학교는 대구 구석진곳에 있는 완벽한 '촌 마을'이라고 불려도 손색이 없는 고등학교였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때 부터 3학년때까지
좋아하던 여자애가 있었는데요.
2학년떄 한번, 3학년때 한번 이렇게 고백을 했어요.
전부 차였어요. ;;
그런데 고등학교 졸업하고 난 뒤, 대학교에 들어가니
잊혀지더군요.
아무래도 고등학교라는 작은 틀에 갇혀서 '그 사람만 바라봐서
그렇구나' 했는데 대학교 1학년 마치고 다시 연락이 되서
만났답니다.
이번엔 남자친구가 있더군요! 하하.
그래서 이런저런 이야기하고, 몇달간 연락이 있다가
그 다음 부터는 연락이 없네요.
문제는 제가 그 사람이 없던 것처럼 느껴지던걸요.
그래서 몇번 미니 홈페이지에 들려도 아무런 감정도 없구요.
연락한번 해볼까해도 금방 잊어버리고..
아무래도 고등학교라는 틀에 갇혀서 살다보니..
단지 흘러가는 짝사랑이었나 봅니다.
아마 그 사람도 이 라디오를 듣고 있지는 않겠지만,
'잘지내'라고 말하고 싶군요.
또 잊혀지기 전에 말이죠.
신청곡 부탁드려요..
the one(더원) - 사랑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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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그 틀에 있으면 그 틀만 보게되더군요.
임성진
2008.11.28
조회 3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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