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사연이냐면...
사장님 명령으로 오이 붙이고 책본다는...
근데..
좋아한다는 노래를.. 제목을 잘못 보낸거예요..
그것도 완전 정반대로..<헤어지고 난후>를 <사랑한 후에>라고
다행이 방송이 되지 않아 얼마나 다행이던지...
저의 그 시절 노래들은 모두 LP판으로 있거든요
이사하면서 턴테이블 있는 오디오를 버리는 바람에
지금은 옷장위 박스에 그냥 꽂아져 있어요...
지금 생각하면 그 어린 시절에 무슨 사연이 많아
그 노래가 그렇게 와닿았는지..모르겠지만
다른 빠른 노래들 보다 훨씬 좋았거든요..
울 사장님이 오이붙이기 한달이면 이뻐진다고 믿고 해보라고
어찌나 강추하시던지..
오이붙이기 4일째...
오늘밤에도 아마 오이붙이고 앉아 책보며 음악듣고 있을 껍니다..
ㅋㅋ한달되서 얼굴 안깨끗해지면 병원가서라도 해주시겠다는...
사연을 보내거나 문자를 띄우진 않아도
아주 아주 잘 듣고 있답니다...
흔희 <유령>이라고 하는 저같은 사람들이 더 많을껍니다.. 그쵸?
저의 신청곡은...
오석준, 헤어지고난 후
이윤수, 그대 곁으로
김광석, 그대가 기억하는 내모습
(지금 2시넘어 한동준씨가 진행하는데, 이분 곡으로 알고 있어요)
레인보우 깔아놓구.. 사무실에서 하루종일 듣고 있는 유령이었슴당
건강하세요..
오늘 바람이 너무 많이 불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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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모바일 사연 보냈었어요...
김연심
2008.11.29
조회 2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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