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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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학원 가다 생긴 에피소드
이슬아
2008.12.08
조회 36
안녕하세요.
그런데 최근 취업 문제로 고민을 하다가 운전 면허가 없는 것이
약점이 됨을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요즈음 아침에 열심히 운전 면허를 따려고 학원을 다니고 있어요. 그런데 유난히 춥던 날 아침 저는 목도리로 스스로를 꽁꽁 싸매고 아침 7시 반에 집을 나섰답니다. 학원에서 오는 셔틀 버스를 타기 위해서지요. 그런데 그 날 왠지 모르게 늦을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그래서 서둘러 장소로 나갔어요. 그런데 다행이도 버스가 와서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아~ 다행이다.' 생각하고 저는 차에 올라탔어요. 그런데 차가 이상한 곳으로 가는 거에요. 자꾸 이상한 곳으로 가던 이 차는 어는 고등학교 앞에 내리더 라구요. 저는 운전하시는 아저씨에게 '저기요. 이 차 효성 운전 학원 가는 차 아니에요?' 하고 물어봤어요. 그런데 아저씨 왈 "뭐요? 아니 왜 이 차를 타셨어요. 나는 아가씨가 탄 줄도 모르고, 학생인 줄 알았죠. 여기 학생들 밖에 안 탄 거 안 보여요?" 당황한 저는 거기가 어딘지 물어보지도 못하고 재빨리 택시를잡고 운전학원으로 달려갔어요.
그러나 이미 15분이나 늦었고 운전 선생님은 핸드폰으로 전화를 했었다며 늦은 이유를 물으셨어요. 그러나 너무 황당해서 그냥 셔틀을 놓쳐서 그렇다고만 대답했어요. ㅋ ㅋ 그 때 선생님 왈 "혹시 잘못된 차 탄 거 아니구? 노란차라고 그냥 막 타면 안 되요. 로고를 보고 타야지." 눈치 빠른 운전 선생님. '으~ 죄송해요.' 요번 주 토요일 기능 시험 봐요. 쉽다고 하지만 그래도 잘 통과 하도록 화이팅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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