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런데 최근 취업 문제로 고민을 하다가 운전 면허가 없는 것이
약점이 됨을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요즈음 아침에 열심히 운전 면허를 따려고 학원을 다니고 있어요. 그런데 유난히 춥던 날 아침 저는 목도리로 스스로를 꽁꽁 싸매고 아침 7시 반에 집을 나섰답니다. 학원에서 오는 셔틀 버스를 타기 위해서지요. 그런데 그 날 왠지 모르게 늦을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그래서 서둘러 장소로 나갔어요. 그런데 다행이도 버스가 와서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아~ 다행이다.' 생각하고 저는 차에 올라탔어요. 그런데 차가 이상한 곳으로 가는 거에요. 자꾸 이상한 곳으로 가던 이 차는 어는 고등학교 앞에 내리더 라구요. 저는 운전하시는 아저씨에게 '저기요. 이 차 효성 운전 학원 가는 차 아니에요?' 하고 물어봤어요. 그런데 아저씨 왈 "뭐요? 아니 왜 이 차를 타셨어요. 나는 아가씨가 탄 줄도 모르고, 학생인 줄 알았죠. 여기 학생들 밖에 안 탄 거 안 보여요?" 당황한 저는 거기가 어딘지 물어보지도 못하고 재빨리 택시를잡고 운전학원으로 달려갔어요.
그러나 이미 15분이나 늦었고 운전 선생님은 핸드폰으로 전화를 했었다며 늦은 이유를 물으셨어요. 그러나 너무 황당해서 그냥 셔틀을 놓쳐서 그렇다고만 대답했어요. ㅋ ㅋ 그 때 선생님 왈 "혹시 잘못된 차 탄 거 아니구? 노란차라고 그냥 막 타면 안 되요. 로고를 보고 타야지." 눈치 빠른 운전 선생님. '으~ 죄송해요.' 요번 주 토요일 기능 시험 봐요. 쉽다고 하지만 그래도 잘 통과 하도록 화이팅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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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학원 가다 생긴 에피소드
이슬아
2008.12.08
조회 3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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