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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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하나나
2008.12.15
조회 78
그의 마지막을 제눈에 기억에 넣었습닌다
그가 말한 이별이 쉽고 덤덤하다는말이 조금은
이해가 갈것같기도 해요 이제 막 하루가 지났을뿐인데,
자꾸만 그립습니다 보고싶고 걱정되고 생각나고 그리고 아픕니다
지금 뭘 하고있을지 울적하거나 외롭진 않을지 하는생각에 걱정됩니다
자꾸 드는 미련 보고싶다는미련 아직 사랑한다는 미련 미련한짓만
골라서하고 있네요..하지만 그에겐 제가 아닌걸요.. 더이상
헛된 기대나 미련은 거둬야 하나봐요.. 이렇게 사랑하는데
이 감정을 죽여야 된다는게 너무 아프네요..
바래요..
그가 아프지않길 항상 건강하길.. 행복하길.. 힘내서 씩씩하게
살길..그리고, 좋은사람만나길..
아뇨.. 이렇게 빌면서도 가슴 한쪽으론 다른사람 만나지말고
다시 돌아왔으면 하는 제 맘이 너무 바보같네요
핸드폰을 멍하니 바라보다 전화를 걸고싶은 저를 잘 참아냈어요
그리고 하루동안 전활 걸지 않은 저를 칭찬해요..
이제 누굴 만난다는게 두려워요.. 그가 제 마음속에
차지했던 공간이너무 커서 그렇게 독하게 저를 밀어냈는데도
자꾸만 미련이 남아요 그래선지 멀쩡한것 같다가도 밀물처럼
그리움이 파고 들어와 울컥하고 눈물을 쏟아내다가도 또
멀쩡해지는상황을 자꾸 겪고 있네요 제게 그렇게 독하게
굴면서 저를 잘라냈는데도, 아직도 그사람을 너무
사랑한단게 가슴아프네요 우린 더이상 서로의 인연이
아니라서 이제서야 각자의 생활로 돌아간거라 생각하면
쉬울까요...?



신청곡
지아-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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